언론보도
18개국 역대 최대 규모 ‘DSK 2026’… K-드론,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 넓힌다
AI 기반 융합기술 전면 확대, 드론·항공우주·방산·보안까지 미래 산업 총집결
캐나다, 호주, 우크라이나, UAE, 싱가포르 등 신규 국가 기업 전시회 참가 및 글로벌 바이어 초청 대폭 확대 진행
대기업부터 혁신 기업, 육·해·공군 참여해 차세대 무인기 기술 경쟁력 집중 조명

아시아 대표 드론 전문 전시회로 출발해 미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기술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DSK 2026(드론쇼코리아)’가 올해 2월 25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국내외 혁신 기업들의 참가가 이어지며 글로벌 기술 교류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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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DSK 행사 전시장 전경. 글로벌 드론·무인기 기업과 관람객이 대거 몰리며 기술 경쟁과 비즈니스 교류 현장이 펼쳐졌다. 사진=벡스코
 

리브랜딩 이후 가파른 성장… 해외 참가국 확대 성과

기존 ‘드론쇼코리아’라는 행사명을 ‘DSK’로 리뉴얼하여 시작한 2025년도 행사는 규모 면에서 2024년도 행사 대비 30%에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해외 참가사 확대가 눈에 띄었는데, 2024년 8개국 24개사에서 15개국 66개사로 양적으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핀란드, 독일, 폴란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같은 신규 국가의 참여로 글로벌 입지 확대에 성공했다. 2026년도 행사에는 이에 더해 캐나다, 호주, 우크라이나, UAE, 싱가포르 기업들이 신규 합류해 참가국이 18개국으로 확대되며 전시의 국제 구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글로벌 바이어 초청 확대… 해외 진출과 파트너십 기회 강화

이와 함께 글로벌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주요 수요처인 전 세계 테크·방산 분야 정부·군 관계자와 대기업 주요 인사, 대사관 관계자 등이 바이어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신규 글로벌 파트너 모색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대기업·혁신 기업 총출동… 신기술 ‘최초 공개’ 무대

행사를 3주 앞둔 현재 대한항공, KAI, LIG넥스원, 풍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같은 대기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국내 혁신 기업들이 신기술을 최초 공개하며 산업계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볼로랜드는 100% 국내 기술로 개발된 드론 부품으로 만든 배송용 드론과 FPV 드론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25kg급 수직이착륙 무인기와 다목적 소형 멀티콥터 드론을 새롭게 전시할 예정이다.

에이럭스는 드론 군사 양성용 교육·훈련용 드론과 AI 자율 비행 드론 및 국산 부품을 처음으로 소개하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영하 20도에서도 120분 이상 운용이 가능한 차세대 수소 드론과 그 동력원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육·해·공군이 동시에 참여해 미래 드론·무인기 전력과 유무인 복합체계 등 핵심 기술을 참관객에게 선보인다.

AI 기반 융합 기술 확장… 산업 간 연결성 강화한 전시 구성

DSK 2026에는 무인기 기술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방산, 넷제로(탄소중립), 공간정보 분야는 물론, AI 기반 융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자율비행·관제, 데이터 분석, 보안 및 감시 등 무인기 활용 전반에 AI 기술이 적용되면서, 전시는 단일 기술 중심이 아닌 산업 간 연계와 적용 사례를 조망하는 구조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AI와 보안 기술을 결합한 전문 전시 영역과 부품 국산화와 관련한 국내 기업들을 위한 전시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기술 실증과 비즈니스 논의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 위한 플랫폼·네트워킹 프로그램 강화

또한 참가기업들이 성과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드론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DSK 2026의 강점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능 및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DSK 전용 웹앱을 새롭게 출시해 AI 기반 바이어 매칭과 비즈니스 메신저, 미팅 캘린더 기능을 통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상담 및 계약 연계를 지원한다.

행사 2일 차에는 참가사와 바이어, VIP 등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네트워킹 아워(hour)’를 통해 바이어 및 고객사 간 집중도 높은 네트워킹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참가기업에게는 기술 시연장 무료 이용, 해외 바이어 초청 지원, 미디어 포트폴리오 구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DSK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론·AI·국방·우주 아우르는 ‘DSK 콘퍼런스’ 동시 개최

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는 ‘2026 DSK 콘퍼런스’에서는 드론과 AI, 국방, 우주, 미래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첨단 기술의 확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콘퍼런스 1일 차인 25일은 ‘2026 Air Mobility Trend’를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2026년 법·규제와 시장, 기술 및 국가 간 협력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이어지는 ▲AI 세션에서는 IBM Quantum,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AI가 재편하는 산업 패러다임을 조망하며, ▲Defense(국방) 세션에서는 국방부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AI 연계 국방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2일 차인 26일은 주제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개 트랙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트랙#1에서는 ▲정책·글로벌 시장 ▲국제 협력 ▲제조·솔루션 ▲공간정보 세션이 진행되며, 트랙#2에서는 ▲UAM·AAM ▲우주항공 ▲지속 가능한 항공 등을 주제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비전을 공유한다.

‘DSK 2026’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참가 신청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droneshowkorea.com)를 참고하거나 DSK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림 webmaster@f0524.ndsoftnews.co.kr

출처 : 드론저널(https://www.drone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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